이번 쇼는 쇼가 끝난 이른 오후 고객들이 런웨이의 상품을 선별된 플래그십 스토어와, 애플 티비,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 오더 할 수 있게 쇼 케이스를 진행 한 첫 컬렉션이다.
새롭게 선보여진 이번 여성복 컬렉션은 패치워크의 의미 그대로 다양한 패턴의 믹스와 영국 아티스트 그리고 영국의 역사에 영향을 받은 텍스쳐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버버리 캠페인 스타 나오미 캠벨, 로지 헌팅턴 휘틀리, 수키 워터하우스, 벨라 옌톱, 엠버 앤더슨, 조쉬 화이트하우스를 비롯해 한효주, 톰 오델, 니콜라스 홀트, 알렉사 청, 릴리 도날드슨, 마리오 테스티노, 로라 베일리,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전 세계에서 1,000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석했다.
브리티시 싱어송 라이터이자 어워드 수상자인 영국 뮤지션 제이크 버그(Jake Bugg)가 쇼장의 중앙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해 쇼 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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