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백팩이 화제다
이날 조인성은 송혜교를 업고 산장에서 내려오면서 앞으로 돌려 맨 백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인성이 착용한 백팩은 수제 가죽 가방 브랜드 ‘리누이’의 ‘보노 프리미엄 백팩’으로 최고급 터키 소가죽을 사용해 입체감 있는 무늬와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양 옆에 포켓을 달아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이 백팩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현빈이 착용해 화제가 됐던 백팩과 같은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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