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이제는 ‘웨딩드레스’까지 판다.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총 3가지 종류의 친환경적인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H&M은 “가볍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싶은 신부를 위해 드레이프 원단을 쓰면서도 실루엣을 구체화했다. 가격은 150파운드(약 24만 원)부터 책정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H&M 디자인팀은 “진보적인 의식을 더한 현대적인 예술 컬렉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M의 웨딩드레스는 오는 7일 전 세계 온라인 스토어 및 180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H&M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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