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을 인수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프랑스 경제 일간지 레 제코(Les Echos)는 지난 3일 카타르 왕실 가족 구성원들이 소유하고 있는 발렌티노가 발망을 인수하기 위해 5억 유로(약 6,538억 3,500만 원)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기사 원문 보기)
레 제코에 따르면 중국 그룹과 미국 투자자도 발렌티노와 함께 프랑스 패션 하우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지난 2014년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발망의 설립자 알랜 하이베린(Alain Hivelin)의 상속인이 어떤 제안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여부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발렌티노와 발망은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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