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출근길 파파라치 컷 화제

달샤벳 아영의 출근길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아영의 사진은 길거리 이동하는 순간에도 대본을 보며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영의 집중하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그녀의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룩 스타일이 시선을 모았다. 화이트 팬츠에 도트가 새겨진 블루 재킷을 매치해 화사한 봄 분위기와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핑크색 신발로 포인트를 주면서 소매를 걷어 올린 스타일로 계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캐주얼한 멋을 더한 아영의 신발은 스코노  '레볼루션 체리 핑크' 제품으로 스포티한 느낌과 경쾌한 분위기를 전달해주는 하이탑슈즈로 알려졌다.

아영의 출근길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핸드폰, 신발 색 맞춘 걸 보니 핑크색 좋아하는 듯”, “달샤벳 활동 때도 상큼했는데 역시 패션도 상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영은 최근 SBS TV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명안공주 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첫 사극 연기와 함께 본격적인 연기돌로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