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는 어쿠스틱 감성 듀오 ‘10cm’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이날 10cm는 패션 피플 못지 않은 남다른 패션센스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담동의 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10cm의 보컬 권정열은 체크무늬 셔츠에 블루 재킷을 착용하여 깔끔하면서도 심플하게 연출하였으며, 기타 연주를 맡고 있는 윤철종은 스프라이트 티에 화이트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하여 자유로우면서도 캐주얼한 멋을 선보였다.
한편 비이커는 이번 10cm와 게릴라 콘서트 이외에 오는 5월과 6월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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