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의 연인인 배우 민효린이 순백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민효린은 지난 25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일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 매장을 방문, 우아한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16SS 시즌 사만사 타바사 뮤즈로 발탁된 민효린은 이날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를 착용해 청순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 손에는 브랜드 완판 아이템인 ‘모니카백’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털털한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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