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이 전국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16년 전국 개별 공시지가’에 따르면 서울 중구 명동8길에 위치한 이 매장은 1㎡ 공시지가가 전국 최고가인 8,31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공시지가 1위인 이 부지는 현재 공시지가로 전체 부지 169.3㎡를 구입하면 약 140억6,833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계산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12년 보증금 50억원에 월임대로 2억5,000만원에 이 건물을 계약했으며, 올해 보증금은 변함없이 월임대료 2억6250만원에 재계약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화장품 매장은 커피숍과 달리 상품 회전율이 좋다"며 "임대료가 높아도 수익이 괜찮고 중국 관광객 등을 상대로 브랜드 홍보를 하기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은 명동에만 8개 점포가 있으며 명동월드점은 규모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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