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슈즈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는 브랜드 모델인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만든 새로운 스니커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여자들을 위한 사랑스럽고 세련된 컬러 배색을 제안했으며, 슈콤마보니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더해 리미티드 컬러 라인인 스페이스 넘버 세븐 ‘키스미 에디션(Kiss Me Edition)’을 출시할 예정이다.
공효진의 제안으로 탄생한 스페이스 넘버 세븐 ‘키스미 에디션’은 감각적인 절개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 믹스로 공효진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색상은 화이트와 핑크 총 2가지 컬러이며, 오는 3일부터 슈콤마보니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한다. 예약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슈즈 디자이너로 참여한 공효진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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