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컬처 페스티벌 ‘거장3人 전시회’ 초대

엠케이트렌드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문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커루 컬처 페스티벌’의 일환인 이번 프로모션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 展’ 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버커루는 그동안 버커루x롯데자이언츠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뉴시즈’ 티켓 증정 이벤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이루어진다.

오는 19일까지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버커루 1988 진’ 화보와 전시회 포스터를 공유한 뒤, 기대평과 공유 URL을 댓글로 작성하면 오는 20일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 오는 4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강남점·노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버커루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125명에게 선착순으로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버커루는 총 250명에게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 展’ 초대권을 증정하며, 초대권을 통한 관람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가능하다.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미술 전시로 여름날의 힐링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프로야구,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 展’은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3인의 화가,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을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전시한다. 국내 최초로 이들의 작품 120여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거장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각도로 조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과 관련 영상 및 사진 등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