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 키(Key)가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뉴욕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지난 17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브랜드 뮤즈인 키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팬 사인회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진행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팬 사인회의 인기에 힘입어 부산 지역의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는 키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키는 환한 미소를 유지하며 손은 흔드는 등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이런 키의 행동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또한 키는 세로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클러치백으로 마무리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키는 tvN 드라마 ‘혼술남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 연기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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