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된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책장을 넘기는 일상적인 모습만으로도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 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여유 넘치는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때 고급스러운 퍼플 계열의 롱 드레스와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토트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예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정말 예쁘다”, “빛이 나는 외모”, “한예슬, 드레스를 입으니 더욱 우아하다”, “예쁘다 못해 아름다운 한예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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