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정두영 디자이너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삼성 디자인 스쿨(사디(SADI): Samsung Art & Design Institute)과 함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정두영 디자이너와 삼성 디자인 스쿨 (SADI)가 함께 오픈한 팝업 스토어는 ‘이탈리아’, ‘스포츠’, ‘서울’, ‘스트리트’, ‘예술’의 5가지를 테마로 스웨트 셔츠, 티셔츠,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 기존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법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기계적인 대량 생산 방법에서 벗어나 핸드 메이킹으로 주요 디테일을 마무리하는 제작 방법으로 그 가치를 높였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이전에 없었던 창조적 디자인과 스트리트 감성의 핸드 메이킹 제품을 현대백화점과 함께 선보이고자 한다”며 “앞으로 K-패션을 이끌 K-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작업을 계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디자이너와 ‘삼성 디자인 스쿨’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는 10월 18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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