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속 주연 배우들의 스타일링 또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솔직하고 당돌한 마홍주 역의 심이영은 럭셔리하면서도 기품 있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회, 34회 방송된 장면에서 심이영의 스타일링에 눈길을 끈 아이템은 스타일 못지 않게 독특한 모양과 패턴이 새겨진 큰 가방이다.
심이영이 선보인 가방은 3D 프린트 백 브랜드 ‘진저’의 제품으로 짙은 그레이컬러의 파이톤 프린트 진저백과 화이트 컬러의 진저백으로 도도하면서도 럭셔리한 룩을 완성한 아이템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연기 잘하는 배우는 소품 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듯!”, “가방으로 극중 홍주의 마음을 표현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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