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가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 사업을 중단한다.
2013년 론칭한 이젠벅은 데일리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젊은 층을 타깃으로 공략했지만 최근 아웃도어 시장의 정체와 불황으로 사업을 접는쪽으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젠벅은 론칭 4년만에 중단하게 됐다. 이젠벅은 지난해 매출 210억원으로 매장 수는 50여개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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