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화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4일 민효린은 2017F/W 뉴욕 컬렉션 참석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른 아침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선사한 민효린은 봄 기운이 느껴지는 연보라빛 자켓에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산뜻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린색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주어 파스텔 톤 여친룩을 완성했다.
민효린이 착용한 백은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의 에바백으로 미니멀한 사이즈에 상큼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민효린은 이 백을 한쪽어깨에 살짝 걸치며 스타일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민효린은 2017F/W 뉴욕 컬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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