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이 디자이너 손정완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친환경 에코백’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친환경 에코백’은 신세계몰에서 운영하는 에코스타일샵 1주년을 맞아 디자이너 손정완의 재능기부를 통해 친환경 메시지를 담아 선보인 제품이다.
이 밖에도 인바이로삭스, A.F.M 등 7개 브랜드에서 에코스타일샵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가격의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바이로삭스는 에코백과 화장품 세트를 2만원대, 루미백은 에코백 3세트를 2만원대에 선보인다.
신세계몰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더불어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몰 에코스타일샵은 ‘친환경 상품은 예쁘지 않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첫 시도로 친환경 패션 상품만을 모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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