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 주량은 소주 2병 반전 매력

배우 박혜수가 봄 햇살 같은 미모를 드러냈다.

박혜수가 매거진 '쎄씨' 5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혜수가 자신의 SNS에 선공개한 ‘장난꾸러기’ 주근깨 소녀 화보다.

봄날의 소녀 컨셉으로 촬영한 뷰티 화보에서 박혜수는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주근깨 메이크업, 컬러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박혜수 인터뷰를 통해 “주근깨 있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는데 촬영 덕분에 저도 주근깨를 갖게 됐어요. 평소엔 노메이크업으로 다니는데 이렇게 예쁘게 메이크업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워요” 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보기엔 마냥 조용하고 새초롬한 소녀같은데, 실제론 낯도 안 가리고 처음 만난 스테프들과도 편하게 수다를 떨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딱 24살의 대학생이었다는 것이 촬영팀의 전언. 특히 맑고 투명한 얼굴로 주량이 소주 2병이라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