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지난 5월에 출시한 신개념 쿨링 테크놀로지 ‘옴니프리즈 제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와 기능성 소재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맞아 떨어지면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컬럼비아 ‘옴니프리즈 제로’의 5월 한 달 간 판매수량은 약 20,000개로 전년 동기 4000개 쿨링 제품 대비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TV 광고에 등장한 제품의 경우 완판에 가깝게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TV 광고로 위트 있게 해석한 마케팅과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펀마케팅 역시 고객층에게 어필한 것으로 나타났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9월까지 무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옴니프리즈 제로’를 포함한 쿨링 기능성 제품들의 판매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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