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에프(대표 설풍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나이스크랍’이 2017 F/W 뮤즈로 배우 김태리를 발탁했다.
지난 4월 김태리는 공항 패션으로 나이스크랍의 글렌체크 수트를 착장, 일명 '태리룩'으로 화제가 되어 6차 리오더까지 진행시키며 완판녀가 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연기부터 패션까지 ‘20대 아이콘이라 불리우는 그녀는 평소 모던한 스타일을 즐기며 2-30대 여성들에게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김태리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감성이 ’나이스크랍‘이 추구하는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영화 '아가씨'로 영화계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 신데렐라로 인정받았다. 현재 그녀는 영화 ‘1987’ 촬영을 마무리하고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에 한창이며, 내년 중반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여주인공으로 발탁, 드라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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