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하와이에 방문한 혜리는 그의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한 무드의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트렌디한 실루엣의 데일리룩에 네이비 컬러 백팩을 더해 경쾌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혜리는 특유의 밝고 따뜻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혜리가 착용한 백팩은 라코스테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그의 트래블룩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혜리는 귀에 꽃을 꽂은 채 양팔을 활짝 펴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상의는 컬러풀한 티와 하의는 깔끔한 데님으로 심플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명감 투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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