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부담을 줄이고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것이 바로 ‘현대 여성이 누려야 하는 가장 확실한 사치’라는 철학을 가진 ‘할란앤홀든(harlan+holden)’이 스타필드 하남에 첫 선을 보인다. 언제(anytime) 어떤 상황에서도(anywhere)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함이 바로 할란앤홀든이 추구하는 컨셉이다.
과하지 않은 색상, 절제된 세련미, 편한 핏을 추구하는 디자인은 밀라노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개발된다. ‘할란앤홀든’의 매장 인테리어는 덴마크의 세계적인 건축, 산업 디자이너 팀인 감프라테시 듀오가 담당한다. 런던에 위치한 본사에서는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을 전개한다. 이와 같은 ‘할란앤홀든’만의 협업 모델은 유럽의 다양한 감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유러피안 미니멀리즘 SPA 브랜드 ‘할란앤홀든’은 오는 23일 스타필드 하남 2층에서 한국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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