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와 ‘맥파이’는 한남동과 경리단길에 위치해 같은 지역적 정서를 공유하는 ‘이웃사촌’이다. 이들은‘City-Pop(시티팝)’과 주변의 문화를 반영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일본 ‘70~’90년대 고도 성장기 및 버블경제 시절, 사회 전체에 흐르던 낙관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음악들과 디자인에서 영감 받아 콜라보레이션 상품 및 팝업 스토어를 디자인했다.
특히 비이커는 도시 안에서 피크닉을 하고 싶어하는 고객 심리를 반영, ‘나들이’를 테마로 한 피크닉 매트,쿨러백, 비치타월, 유리잔 등을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구성했다.
젊은 감성의 핑크,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고, 전체 테마에 반영된 도트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비이커와 ‘맥파이’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비이커 한남점/청담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판매된다.
류진무 비이커 팀장은 “젊은 층에서 힙(Hip)하다고 평가 받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시도를 통한 신선함을 선사할 것” 이라며 “월드컵을 비롯해 다양한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이번 컬렉션 상품과 수제 맥주를 챙겨 자신만의 피크닉을 떠나보길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맥파이’는 지난 2012년 이태원 경리단길에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 국내 수제맥주 업계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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