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통풍성과 흡수성을 지닌 ‘린넨’은 여름철 최고의 소재로 손꼽힌다.
시원하면서도 가벼운 촉감을 자랑하는 린넨은 최근 쉽게 구겨지는 단점마저 패션으로 멋을 살려내 다양한 의상들이 선보이고 있다. 구김으로 인한 다양한 스타일 패션을 소개한다.
너무 과하게 구겨지는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린넨 혼방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꼬르소의 ‘멜란지 린넨 재킷’은 은은한 블루 컬러에 멜란지 효과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린넨 혼방 소재를 사용해 구김이 적으면서도 린넨의 효과는 톡톡히 볼 수 있다.
여기에 붉은 체크 패턴의 일꼬르소 ‘린넨 셔츠’를 매치하면 2배의 시원함을 느끼는 동시에 시각적으로도 센스 있는 컬러 매칭을 이룰 수 있다.
+ 확실한 구겨짐이 좋다면?
옅은 베이지 컬러의 린넨 야상 점퍼는 100% 린넨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야상 점퍼 디자인이 구김마저도 디테일로 느껴지게 한다. 실용성 높은 포켓들과 허리를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함께 매치한 일꼬르소의 ‘화이트 린넨 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가 여름철 하나쯤은 구비해 두면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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