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는 트렌디하고 젊은 이미지가 강한 한남동에 새로운 잇(It) 플레이스를 마련, 고객들과의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상품 체험기회를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띠어리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743㎡(약 225평) 규모로, 패션과 음악, 카페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모던함과 미니멀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지상 1층은 한남동 특성에 맞게 트렌디한 남/여성 캐주얼, 데님 뿐 아니라 특유의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에 젊은 감성을 담은 ‘띠어리 2.0’ 라인을 선보이며, 공간상의 제약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컬렉션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 1층은 남/여성 정장, 슈즈, 가방 등의 컬렉션은 물론 고객 라운지를 별도로 구성했다.
2층과 3층은 아이리버가 운영하는 스트라디움이라는 100석 규모의 공연장이 자리잡고 있다. 클래식, 재즈 등 고급스러운 음악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은 스티븐 스미스의 팝업 카페를 운영하며, 아이리버의 전문 오디오 플레이어 아스텔앤컨(Astell&Kern) 청음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해 패션과 음악이 공존하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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