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테크 스타트업 열매(대표 김진아)가 개인 맞춤화를 기반으로 한 미용실 추천 서비스 어플 ‘뷰티후’를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후(Beautywho)는 기존의 뷰티 앱서비스와 달리 두피, 모발 타입과 헤어 고민에 따른 탈모, 여성탈모, 임산부, 극손상모, 예민피부 등 문제성 헤어 고민을 갖고 있는 이들이 빠르고 쉽게 전문 미용실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기존 O2O뷰티 어플 이용할 때는 이용자가 단순히 최신 유행 스타일만 확인하여 미용실을 찾는 방식이었다면, 뷰티후 어플 사용하면 탈모 미용실, 천연 전문 미용실 등 헤어 고민 키워드로 자세한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가 시술을 받은 뒤 시술 받은 내역을 받아볼 수 있다. 내용에는 미용실, 디자이너, 시술, 가격 그리고 사용한 제품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뷰티후 미용실용 어플에서는 번거롭고 어려웠던 매출, 고객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등록 및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 내 교육센터 통해 성공매장 스토리 공유, 1대1맞춤 컨설팅 등 매장 운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뷰티후 어플은 올해 12월 베타서비스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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