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1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전지현은 블랙 패션을 연출하며 남다른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디올’의 2013년 가을 컬렉션인 올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펄 비드로 엮은 클랙식하면서도 모던한 미쟝디올 뱅글과 까나주 패턴의 옐로우 골드 마이디올 링을 착용해 품격 있는 여신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시스루 타입의 주얼 펌프스와 골드 이어링은 이날 전지현의 토털 룩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한편 지난 해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을 잇따라 흥행시킨 전지현은 이병헌과 함께 ‘프로듀서스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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