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의 디자인 디렉터인 퍼닐라 울파르트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여성의 다양한 측면들을 보여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모든 순간의 당신을 위해’ 라는 테마에 맞게 이 컬렉션과 기존 의상들이 쉽게 믹스 매치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죠. 보헤미안 스타일, 비즈니스 스타일, 편안한 스타일 또는 파티 스타일로 자신이 원하는 현대 여성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H&M의 2018 가을 컬렉션에서는 파우더 핑크, 더스티 로즈, 라일락, 연보라, 버건디 컬러와 함께 카멜과 오프화이트 컬러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높은 넥라인과 러플 디테일, 타이 업, 볼륨감 있는 소매와 하이 웨이스트와 같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은 극적인 효과와 함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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