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유아인과 까르띠에가 함께한 프로젝트 영상으로, 배우의 역할에 안주하지 않고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유아인과 1904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를 세상에 내놓는 등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창작의 영감이 되어주는 브랜드 까르띠에가 만나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상황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두 존재만으로 꽉 찬 느낌을 선사한다.
이러한 공통점에서 출발한 세 가지 영상은 유아인과 산토스 드 까르띠에 두 존재가 주는 말이 필요 없는’ 세 가지 상황을 독특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책을 읽고, 빈 캔버스를 감상하거나 혹은 TV 속 자신의 모습과 대면해 침묵을 일관하며 묘한 표정을 보이는 유아인. 감히 유아인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듯한 대담한 느낌이 30초 남짓의 시간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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