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종로구 패토리 2에서 개최되는 ‘에이랜드 브루클린 전시회’는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진행된 에이랜드 뉴욕 1호점의 준비부터 오픈까지 모든 기록을 한 공간에 담아냈다.
에이랜드와 함께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이 공간은 상업 매장의 역할을 넘어서 서울과 뉴욕을 연결하는 여러 가지 문화 행사 공간으로 쓰이며 ‘실용적 화이트 큐브’의 개념을 실현할 계획이다.
그래픽디자이너 김영나가 아트디렉팅을 맡았고, 양민영, 전산, 나하나, 김경태, 올림피아 섀넌, 권의현 등의 젊은 디자이너와 작가들이 함께했다.
본 전시는 일 년여 동안 에이랜드 브루클린의 오픈 과정과 디자인 프로세스를 기록하고 상업 매장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과 해석을 모색한다.
# 에이랜드 브루클린 전시회 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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