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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웨어로 손색없는 클래식한 롱코트

데일리 웨어로 손색없는 클래식한 롱코트 | 1
<사진제공=폴스미스,paul smith>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가 시크한 멋이 돋보이는 네이비 빅 카라 롱코트를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한 코트는 더블 브레스트 실루엣으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울 소재와 오버핏이 어우러져 완벽한 코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안감에는 폴 스미스 특유의 디자인으로 위트를 더하였으며, 라지 플랩 포켓 디테일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사진제공=폴스미스 ,Paul Smith >

한편, 모던한 느낌이 돋보이는 여성용 아플리케 패치 울 혼방 코트는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커쿤 스타일에 쓰리 버튼 장식을 더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멋을 보여준다.

특히, 오른쪽 주머니 쪽에 우아한 느낌의 아플리케 패치 디테일을 더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왼쪽 주머니는 사선으로 디자인하여 세련미까지 더했다.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Tags: Paul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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