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1일, 윤승아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윤승아는 심플함이 돋보이는 시계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승아는 블랙과 로즈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던한 시계와 블랙 원피스, 리넨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윤승아가 착용한 시계는 최근 유럽,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덴마크 시계 브랜드 ‘베링(BERING)’ 제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이 어떤 스타일도 잘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윤승아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윤승아 동안미모 실화냐”, “믿고 보는 윤승아 패션’, “윤승아 시계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링(BERING)은 덴마크의 전설적인 디자이너인 막스 르네가 디자인에 참여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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