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 2019년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컬렉션 론칭

글로벌 온라인 남성 편집숍 미스터포터는 여름 시즌을 맞아 독점 티셔츠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지난 3일에 공개한 44 피스의 독점 티셔츠 컬렉션은 424, 알릭스(1017 ALYX 9SM), 에임 레온 도르(Aimé Leon Dore), 앰부시(AMBUSH®), 에리스(Aries), 빌리(BILLY), 칼하트 윕(Carhartt WIP), 존 엘리엇(John Elliott), 캐피탈(KAPITAL), 눈 군스(Noon Goons), 파사데나 레져 클럽(Pasadena Leisure Club), 팝 트레이딩 컴퍼니(Pop Trading Company), 트레비앙(Très Bien) 그리고 언더커버(Undercover) 등 14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들과 미스터포터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되는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 컴 티즈(Come Tees) and 리즈 쿠퍼(Reese Cooper®)등 총 17개 브랜드의 합작품이다.

각각의 브랜드들은 이번 미스터포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들의 디자인 DNA와 미학을 살리거나 브랜드 고유의 개성을 반영한 프린트 셔츠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피스는 호주의 아티스트인 플로시(Flossy)와 콜라보한 칼하트 윕(Carhartt WIP)의 티셔츠, 컴 티즈(Come Tees)의 한정판 핸드프린트 긴팔 티셔츠, 언더커버(Undercover)의 재활용 소재의 티셔츠 와 캐피탈(KAPITAL)의 아이템을 포함한다.

미스터포터바이어, 조지아처(George Archer)는 "미스터포터는 컨템포러리 티셔츠를 스토어에 추가하는데 항상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캡슐 콜라보들은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우리와 오랫동안 함께한 브랜드들만의 고전적인 프린팅이 들어간 디자인과 독점적이고 독창적인 티셔츠 디자인들을 만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프로젝트 또한 새로운 세대의 디자이너들을 만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중 많은 디자이너들이 미스터포터의 다음 시즌에 새로이 등장할 겁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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