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넉넉하고 간편한 '올인원' 텐트 출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여름 캠핑을 떠나는 이들에게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올인원 텐트를 추천한다.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여름 휴가철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떠나는 캠핑을 계획했다면 작은 텐트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라푸마 ‘로간9’가 제격이다.

라푸마 ‘로간9’는 2개의 이너룸과 주방, 거실이 통합된 스타일로 10인의 대가족도 사용 가능한 대형 올인원 텐트다. 넓은 실내 공간과 대칭형 구조로 양 옆에 대형 출입구가 있어 출입이 편리하다. 또한 넓은 실내에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하여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캠핑이 가능한 4계절용 텐트다.

특히 ‘로간9’는 캠핑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테일을 살렸다. 웨빙과 폴의 컬러를 매치시키고 이너룸 텐트에도 별도의 컬러를 표시하는가 하면 전 실과 이너룸의 그라운드시트도 달리 구분했다.

한편 라푸마는 또한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캠핑 용품들도 함께 준비했다. 한국형 조리에 적합한 특수 공법 소재로 만들어진 다양한 사이즈의 쿡웨어부터 3단 높이 조절의 투웨어 차콜 화로대, 4인 가족용 고급 수저 세트 등을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