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36회에서 정유미는 정겨운과의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정유미는 별 모양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네온 컬러의 핫팬츠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런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어깨 부분에 메탈 펀칭이 포인트 된 블랙 가방을 착용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정유미가 선택한 블랙 컬러의 스퀘어 백은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코 콜드웰’ 제품으로 알려졌다. 블랙 컬러가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지만 정유미의 스타일링처럼 네온 컬러와의 코디, 메탈 펀칭 등 포인트 디테일을 통해 시원하면서도 경쾌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유미 얼굴, 각선미 모두 갑인듯”, “매력이 흘러 넘친다”, “정유미 패션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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