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는 기업입사 프로젝트로 특성화고 인재의 정규직 채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85회 메트로시티 편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30명의 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해 자신들의 기량을 뽐냈다.
최종 4명의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이날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어진 영화 속 주인공에게 어울리는 ‘파티 클러치 백’을 제작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우승을 차지한 전현정 양은 영화 ‘타이타닉’을 선택, ‘대양의 심장’ 이라는 주제로 핸드백을 선보였다. 마치 타이타닉호를 연상시킨 듯한 셰이프와 함께 시원한 바다를 표현한 블루 컬러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갑과 핸드백의 탈부착이 가능해 TPO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 기능적인 측면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엠티콜렉션의 양지해 대표는 “메트로시티의 핸드백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균형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전현정 학생의 작품은 학생이 가질 수 있는 창의력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능성의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심사 평을 밝혔다.
한편 전현정 양은 오는 9월 메트로시티를 운영하는 엠티콜렉션의 정식 핸드백 디자이너로 입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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