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한국 미즈노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축구화 ‘웨이브 이그니터스 3(WAVE IGNITUS 3)’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 ‘웨이브 이그니터스 3’는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핵심기술인 바이오 컨트롤 패널을 탑재, 종방향으로의 볼 회전수를 약 17% 가량 향상시켜 킥의 정교함을 높였다.
또한 최상급 인조가죽인 ‘프라임 스킨’이 적용돼 기존대비(270mm 기준, 260g) 15g 무게를 줄여 245g의 경량화로 제작됐다. 더불어 스터드를 새롭게 재배열해 중 족부의 스파이크 특유의 스터드 돌출감을 완화했고, 발꿈치 아래에 미즈노의 독자 기술인 파형 플레이트를 탑재하여 안정감을 높였다.
한국 미즈노 김대익 마케팅팀장은 “미즈노는 오랜 세월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스포츠 브랜드”임을 강조하며 “이번에 출시된 ‘웨이브 이그니터스 3’는 힘과 정교함을 동시에 갖춘 축구화로 파워 콘셉트의 축구화에 목말라 있던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즈노 ‘웨이브 이그니터스 3’는 옐로우-블랙, 화이트-네이비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국 미즈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mizuno.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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