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부자재업체인 신승이앤티(대표 김영수)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아 경쟁력을 강화한다.
국내 생산은 물론이고 중국 등 해외 소싱을 통해 다양한 의류 부자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독일 최대의 부직포 회사 Freudenburg의 자회사인 바이린코리아의 대리점이다. 주요 품목은 특수패드, 심지(접착, 비접착), 패딩(HAS, 기능성패딩), 안감, 다운 백 등으로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의류 시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패션 협력업체의 경쟁력인 가격, 납품, 제품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패션 시장의 침체로 협력사들도 똑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20여년 업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국내외 네트워크는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영수 신승이앤티 대표는 “품질, 가격, 납품 등 협력사의 기본 자질을 더욱 공고히 해 불황 극복에 나설 예정이다”며 “다양한 부자재 물량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의 단납기 요구에도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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