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열연하고 있는 남상미는 최근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1960년대 오드리햅번을 연상시키는 여배우로 재탄생됐다.
화보 속 남상미는 볼륨감 있는 블랙 의상을 착용하는가 하면 등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상미는 착한 이미지에 대해 “우선 그런 비주얼을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한다”며 “참한 여자, 비련의 여주인공 역을 많이 맡아 주변에서 더욱 그렇게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성격이 그렇지 않아도 여성스러움이 느껴진다는 건 좋은게 아니냐”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남상미의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반스(Vans)]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okyo Design Collective, 이하 TDC) 라인의 새로운…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4월 7일(일)부터 7월 31일(수)까지 브랜드 최초의 전시 ‘From the Heart…
[사진제공=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천만 번을 변해도 나는 나, 이유 같은 건 없다.” 1993년 패션업계에 새…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신제품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