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Kering) 아이웨어가 새로운 구찌 아이웨어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구찌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디자인된 구찌 선글라스 스페셜 2종을 선보인다. 사진작가 하모니 코린(Harmony Korine)이 촬영한 이번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제품은 구찌 아이웨어의 채널 중심형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전 세계 트래블 리테일을 통해 공개된다.
7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오벌(oval) 쉐입의 여성 선글라스는 무테 구조와 포크 쉐입의 템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광 에나멜 피니시와 인터로킹 G 디테일로 장식된 오버사이즈 프레임은 컬러 그라데이션 렌즈로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한다.
또한 클래식한 파일럿 디자인의 남성 선글라스는 아세테이트 프론트 림 및 아세테이트 팁과 대비되는 골드 톤의 메탈 구조가 특징이다. 리벳과 구찌 레터링으로 장식된 가벼운 레트로 스타일의 프레임은 가볍고 부담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구찌 글로벌 트래블 리테일 캠페인은 전 세계 주요 허브에서 2020년 5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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