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그에 걸맞은 트레킹화가 출시됐다.
화승(대표 이종석)의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초-중급자용 트레킹화 ‘XR 트레일 제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XR 트레일 제로는 파이론 미드솔을 적용해 쿠셔닝이 뛰어나며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트레킹을 시작하는 이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통풍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갑피에 사용하여 쉽게 땀이 차지 않아 가벼운 등산을 할 때도 이용할 수 있다.
기능적인 부분과 함께 신발 측면에는 지그재그 문양의 포인트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여 디자인면에서도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닌 일상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르까프 관계자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면서 등산,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한 르까프 XR 트레일 제로가 올 가을 트레킹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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