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서현, 소녀에서 가을 여인으로

배우 임윤아가 성숙한 여성미가 느껴지는 가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윤아는 모던한 오브제가 어우러진 절제된 공간 속에서 당당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그녀 특유의 ‘여성다움’을 표현하였다. 특히 우아한 실루엣의 트렌치코트로 한층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프린지 디테일의 스커트를 매치하며 센슈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었다.

해당 화보 속 브랜드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JIGOTT(지고트)가 론칭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뮤즈로 ‘임윤아’를 발탁한 후 공개한 첫 캠페인으로 밝혀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임윤아는 전 세대 여성들을 아우르는 워너비 아이콘이다. 그녀 특유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지고트가 추구하는 감성과 잘 부합해 함께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앞으로 공개 될 임윤아의 더 많은 감각적인 화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임윤아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허쉬’ 출연을 확정지으며, 극 중 인턴 기자 역을 맡아 배우 황정민과 촬영 중에 있다.

한편, 서현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잇미샤와 함께한 2020 가을 컬렉션이 공개됐다.

잇미샤의 2020 가을 컬렉션은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시대의 여정을 담은 ‘리틀 우먼’의 개성 있는 4명의 캐릭터를 오마주 하였으며 클래식의 낭만에 잇미샤 특유의 페미닌한 무드를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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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서현은 모던한 한옥 느낌을 배경으로 페미닌하고 포멀한 무드가 담긴 원피스와 고전미가 느껴지는 플레어 스커트, 사랑스러운 트위드 셋업, 캐주얼한 데일리 자켓 등 4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그녀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번 컬렉션은 배우의 여정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는 서현과 오마주한 '리틀 우먼'의 공통점을 보다 매력적으로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잇미샤의 2020 가을 컬렉션은 13일부터 잇미샤닷컴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매장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