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오늘부터 3월 1일(월)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층 팝업 공간에서 2021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루이비통의 2021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초록색 크로마키 배경에서 영감을 받아, 간결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으로 표현됐다.
루이비통의 2021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최근 패션계에서 모호해지고 있는 성별(gender)의 개념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는(Nicolas Ghesquière)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통적인 성별의 개념을 지우며,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의 경계를 허무는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 룩을 소개했다.
한편 루이비통은 지난 2019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했던 루이 비통 하드사이드 러기지 팝업 스토어에 이어, 현대백화점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컬렉션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
루이 비통 2021 봄-여름 여성 팝업 매장 정보
루이 비통 여성 매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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