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편의점 콘셉트의 신개념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나이스웨더(NICE WEATHER)와 콜라보레이션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X나이스웨더의 메인 테마는 'NICE WEATHER’를 불어로 번역한 ‘BEAU TEMPS’로, 맑게 갠 화창한 날씨처럼 모든 일들이 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를 염원하는 긍정적 메시지를 담아냈다. 두 브랜드의 로고와 나이스웨더를 상징하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세련되고 경쾌한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웻셔츠와 티셔츠, 볼캡을 메인으로 하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시켜 줄 쿠션, 에나멜 컵, 패브릭 포스터 등의 소품도 함께 출시됐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X나이스웨더 콜라보레이션은 3월 12일 오후 2시, 레이어 공식 스토어 및 나이스웨더 스토어,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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