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화보를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기존 이미지를 보다 강조하여 매력적인 분위기를 어필하고 있다.
여배우 김민정, 김선아를 비롯해 여가수 원더걸스 유빈,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등이 선보이는 그녀들만의 색깔있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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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랜드 라코스테와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된 김민정 화보는 청순함에서 시크한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니트 원피스부터 점퍼, 코트까지 겨울 아우터를 활용하여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연출했다.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김선아는 전체적인 블랙 패션을 연출하며 타이트한 블랙 팬츠와 시스루 의상을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와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유빈은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화이트 컬러 의상을 소화하며 순수한 이미지를 보이는 동시에 누드 톤의 퍼와 니트를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 했다.
나르샤는 ‘싱글즈’를 통해 ‘성인돌’이라는 애칭답게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블랙 레이스 소재의 란제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디자인의 퍼를 매치하고 과감한 포즈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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