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프리’ 캠페인은 동물자유연대가 펼치는 모피 반대 운동으로, 베이직하우스는 이날 협약식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 1호로 선정됐다. 이에 베이직하우스는 이번 가을, 겨울 상품부터 모든 모피 소재를 제작과정에서 제외하여 동물자유연대로부터 ‘퍼 프리’ 인증 로고를 취득했다.
또한 베이직하우스는 ‘퍼 프리’ 홍보대사로서 해당 로고를 사용해 매장, 제품,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피 사용 중단을 선언하고, 캠페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베이직하우스의 황태영 상무는 “의류 시장이 동물의 고통을 수반하는 모피 장식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발견했다”며 “행복한 공동체를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관에 따라 모피 장식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고, 기업의 사회적 사회적·윤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사회적 기업 ‘천향’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오가닉 비누 ‘천향 with 베이직하우스’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기업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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