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 지상 낙원의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캠페인은 패션전문 사진작가 카밀라 아크란스가 촬영을 맡았으며, 니콜 키드먼은 60년대 프랑스와 이탈리아 영화의 황금기 여배우를 연상시킨 듯 글래머러스한 매력적인 금발의 여성으로 변신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촬영한 니콜 키드먼은 자연스러운 관능미와 한 폭의 여신 같은 장면을 표현하며 ‘지미추 여성’의 힘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섹시하게 태닝된 피부, 헝클어진 머리 그리고 도발적인 시선을 비친 그녀는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안나백’을 손에 쥐고 ‘세니아’ 스트랩 샌들을 신어 드라마틱한 풍경에 우아한 실루엣을 보여줬다.
니콜 키드먼은 “촬영하는 동안 저는 60년대 여배우가 된 것처럼 포즈를 취했다”며 “마치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다 온 것 같은 기분이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는 “니콜 키드먼은 60년대의 심볼인 여배우의 특징과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었다”며 “그녀가 보여준 캐릭터는 이번 시즌 지미추 크루즈 컬렉션의 느낌을 잘 대변해준다”고 밝혔다.
니콜 키드먼과 함께한 지미추 ‘2014 크루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촬영장의 뒷이야기와 인터뷰 장면은 지미추 홈페이지(www.jimmyhoo.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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