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 2.0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 가니(GANNI)에서 환경과 인권에 초점을 둔 데님 라인을 선보인다.
본 코어 데님 라인은 청바지의 클래식한 핏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데님을 가장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가니는 순환 경제를 위한 영국의 자선 단체 엘렌 맥카터 재단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물 사용과 CO2 방출 레벨을 줄인 100% 인증된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였으며, 생산 과정 중 노동자의 안전 보장을 위해 유해한 화학 성분을 배제하였다. 뿐만 아니라, 제작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패션계의 화두로 떠오른 책임감 있는 소비 행렬에 동참했다.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 (Ditte Reffstrup)’은 “데님은 제가 가장 다루기 좋아하는 재료입니다. 작년 리바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데님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되었지만, 동시에 데님이 환경에 미치는 거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데님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다루어보자 했고,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코어 데님 라인을 제작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과 지속 가능성 모두를 담은 가니의 코어 데임 라인은 체형의 다양성 존중을 위해 24 사이즈부터 32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제작되었으며, 9월 1일 오직 GANNI.COM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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