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새로운 실루엣의 ‘세이디’ 라인을 출시한다.
영국 서머셋의 탄소 중립 공장에서 만들어진 ‘세이디’는 멀버리 수공예 장인들의 정교하고 세련된 기술을 첨단 기술과 접목하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실루엣을 보여준다. ‘세이디’는 멀버리의 새로운 시그니처 하드웨어 ‘타이포그라피 락(Typography Lock)’과 함께 선보여 지며, 친환경 가죽 인증 기관인 ‘LWG(Leather Working Group)’의 골드 스탠다드 인증을 받은 유러피안 태너리의 부드러운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두 가지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로 전개되는 ‘세이디’는 9월 2일부터 멀버리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멀버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메이드 투 라스트(Made to Last)’ 공약을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모든 공급 체인을 재생 가능하고 순환하는 모델로 비즈니스를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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