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더욱 짙어진 고혹美

주얼리 워치 &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배우 이솜과 함께한 더블유 9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신비롭고 개성 있는 이미지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솜은 ‘클래쉬 드 까르띠에’ ㆍ ‘클래쉬 [언]리미티드’ 컬렉션과 만나 감춰지지 않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솜은 드레시한 룩을 선보이며, 몽환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분위기로 우아하고 글램한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그와 상반되는 시크한 표정과 절제된 카리스마로 자유분방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가 지닌 특유의 반전 매력과 함께 더해진 ‘클래쉬 드 까르띠에’ ㆍ ‘클래쉬 [언]리미티드’ 컬렉션은 화보 컷에 화룡점정을 찍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콘 ‘클래쉬 드 까르띠에’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도전적인 스타일, 상반되는 두 개의 반전 매력을 담아낸 컬렉션으로, 다른 주얼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개성이 돋보인다. ‘클래쉬 드 까르띠에’의 캡슐 컬렉션인 ‘클래쉬 [언]리미티드’는 과장된 볼륨감과 오버사이즈 스터드로 엣지 넘치는 자태를 자랑함과 동시에 스터드 곡선을 따라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광채를 발산하며, 더욱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한다.